목요일 새벽인데 이제서야 지난주 주간회고를 쓰다니... 창피하다...
여전히 9주차 강의는 다 들었으나 데브노트를 작성하지 못했다. 9주차를 소화하지 못한 것 같아서 뭘 써야되는지 모르겠지만, 9주차 코드를 조금 더 뜯어보면서 뭘 배웠는지 작성할 계획이다.
사실 다른 공부를 좀 하느라 메가테라 공부에 시간을 쏟지 못했다. 그래서 9주차 공부도, 회고도 뒷전이 됐다. 짧은 시간동안 완성하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관련된 공부를 했었는데, 아쉽지만 중간에 일부 팀원들이 그만두면서 팀이 공중분해 되었다. 열심히 해보려고 했는데 아쉬워서 어제 오늘 공부를 놓고 쉬기도 했다. 하지만 그래도 짧은 시간동안 배운점도 있다. 원하는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라이브러리를 찾아 만들어보기도 하고 회사도 학교도 아닌곳에서 다른 사람들이랑 커뮤니케이션 하는 경험도 했다.
라이브러리를 이용해 정확히 원하는 기능을 구현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보면 별거 아니지만, 내가 생각한 기능을 정확히 수행하기 위해서 많은 삽질이 동원되었다. 나의 실력이 부족한 탓도 있지만, 다음에 이런게 필요하다면 이번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리고 그 작업을 하면서 직접 구현하지 않고 라이브러리를 찾아 사용하는 것이 학습에 도움이 되나 싶은 의문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때로는 학습보다 구현이 먼저일때도 있는 거라고 생각했다. 또 만들면서 궁금한게 있어서 chat gpt를 써보기도 했다. 항상 도움이 되는 건 아니지만 똑똑한 구글을 쓰는 느낌이었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이용하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처음 보는 사람들과 한 팀을 하면서 팀원들을 통해서도 많이 배웠다. 적극적으로 소통하려고 하시는 기획자분, 디자이너분도 기억에 남고, 나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려고 노력해서 팀원들이 칭찬을 받기도 했다. 비록 이번 도전은 실패했지만 나는 또 다른 프로젝트를 위해 도전하면서 배워나갈 것이다!
공부를 소홀히한 한주라 주간회고 쓰기를 망설였는데 이런 얘기라도 써보니까 회고를 작성하길 잘한 것 같다. 아무것도 쓸게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써보니 할얘기도 꽤 있었다. 앞으로도 억지로라도 주기적으로 회고를 작성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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